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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愛견생활]
개님이 식탐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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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식사할 때 개님의 사람이 먹는 음식, 주인이 식사할 때 개님이 짖는 것은  나도 달라개! 사람이 식사하고 있을 때 짖는 것은 가끔은 짖는 대신 사람의 몸에 앞발을 하지만, 조를 때 한 번 들어주고 나면 개님들은 먹이를 쥐고 흔드는 존재가 절대자로 인식한다. 먹이에 대한 욕구가 쉽게 채워지면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제멋대로 하는 습관이 쉽게 든다. 또한 사람의 음식물에 들어 있는 염분과 지방은 비만이나 생활습관 질환의 원인이 되어 개님의 건강을 위협한다.  짖지 않아야 먹이를 준다는 인식을 심어주자 짖는 개님이 아니라 개님의 요구를 짖을 때 먹이를 주는 일이 짖는 동안에는 철저히 무시하여 짖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자. 처음에는 귀가 아플 만큼 시끄럽고 고통스럽지만, 나중에 이르면 훨씬 편한 생활이 가능하다. 
짖지 않으면 식사 후에 상을 준다. 얌전하게 굴면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시키자  개님이 보지 않는 장소에서 식사하자 아주 힘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개님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식사를 행해야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모르는 척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상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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